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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조선대 환경공학과 교수
죽어가는 강, 제대로 살려야

죽어가는 강, 제대로 살려야 한다

재자연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선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대책으로 보의 수문을 열어 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있다. 물론 이것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의 수문을 연다는 것 자체가 역시 4대강사업의 과오를 인정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녹조 발생이나 큰빗이끼벌레의 번성조차 보에 의해 갇혀져 정체된 물환경 때문이 아니고, 강우량이나 수온 등 기상상황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고 있다.
2014년 07월 17일 12시 15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