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09월 06일 14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9월 06일 14시 07분 KST

SM엔터테인먼트 떠난 엠버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f(x)(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엠버는 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틸울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모험에 나설 것”이라고 알렸다. 스틸울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엠버의 미국 활동을 지원해왔다. 스틸울은 엠버와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 엠버의 활동을 독점적으로 도울 예정으로 전해졌다. 

엠버는 지난 1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오늘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엠버에 이어 루나 역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날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루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다. 

빅토리아는 앞으로도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빅토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10주년은 끝이자 출발점이다. SM과 함께한 지난 10년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토리아와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f(x)는 지난 2009년 ‘라차타’로 데뷔해  ‘Hot Summer’ ‘첫 사랑니’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15년 설리가 탈퇴한 이후에는 4인조로 재편했으나 2016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in 도쿄 콘서트’에서는 빅토리아를 제외한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엠버와 루나의 계약 종료로 컴백 여부는 미지수가 됐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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