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03월 29일 14시 27분 KST

방탄소년단이 '21세기 비틀즈'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일부 팬들은 이들을 '제2의 비틀즈'라고 부른다.

방탄소년단의 신기록 행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아이돌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문화훈장을 받았다. 또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어워드 시상에 나섰고 미국 SNL(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 뮤지컬게스트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계속된 기록 경신에 일부 팬들은 이들을 ’21세기 비틀즈’로 부르고 있다. 비틀즈와 마찬가지로 출신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빗댄 별명이다. 

Chris Walter via Getty Images

방탄소년단은 과연 이 애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엔터테인먼트위클리는 28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을 커버 모델로 세운 표지와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21세기 비틀즈’라는 별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RM은 ”누군가 우리를 ’21세기 비틀즈′ 같은 애칭으로 부를 때면 정말 부끄럽다”라면서도 ”만약 그들이 우리를 보이밴드라고 부르고 싶다면 우리는 보이밴드이고, 보이그룹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보이그룹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를 K팝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우리는 K팝으로 불려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엔터테인먼트위클리 표지 화보 전체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고 오는 13일 NBC ‘SNL’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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