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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9일 11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6월 29일 11시 45분 KST

'프로듀스X101' 김동윤 연습생이 'X 부활전' 통해 돌아왔다

패자부활전을 최초로 도입했다.

‘프로듀스X101’에서 X 부활전을 통해 경연에 돌아올 연습생이 결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X 부활전을 통해 복귀가 결정된 연습생이 공개됐다. X 부활전은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된 30명의 연습생 중 시청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연습생을 경연에 다시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에서 1등 후보에 오른 연습생은 권태은, 김동윤, 문현빈, 백진이었다. 제작진은 결과 통보를 국민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에게 맡겼다. 이동욱은 후보에 오른 네 명의 연습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부활전 결과를 알렸다.

Mnet

1위에 오른 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31위로 안타깝게 떨어진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동윤 연습생. 그 누구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 순간이었다. 부활의 기대에 찬 채 전화를 받았을 나머지 세 명의 연습생도, 부활에 성공한 김동윤도, 결과를 통보한 이동욱도 기쁜 표정을 짓지 못했다. 

김동윤의 복귀 과정도 쉽지는 않았다. 각 팀은 김동윤 영입에 대해 20분간 회의를 진행했다. 6명으로 이미 파트 분배가 완료된 뒤에 7번째 멤버를 데려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김동윤은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혼자 빈방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했다. 

오랜 회의 끝에 김동윤은 ‘Monday to Sunday’ 조에 영입되어 경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방송 직후 ‘프로듀스X101’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차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오는 7월 6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윤까지 총 31명의 연습생이 잔류한 ‘프로듀스X101’ 다음 회차는 오는 7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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