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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6일 16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07월 16일 14시 01분 KST

구글 초기화면의 중세여성은?

 
구글이 16일 이탈리아의 수학자 마리아 가에타 아녜시의 탄생 296주년을 기념하는 초기화면을 선보였다.

16일 구글 검색 초기 화면에 한 여성을 등장시켰다.

구글이 이날 검색화면에 등장시킨 여성은 이탈리아 수학자 마리아 가에타 아녜시(Maria Gaetana Agnesi).

5월 16일은 그의 생일이다. 1718년에 태어났으니 올해가 탄생 296주년이 되는 셈이다.

구글은 아녜시의 수학 이론을 참조해 원을 따라 점이 이동하는 선을 로고와 결합해 구현했다. 구글(Google)의 세 번째 알파벳 O에 아녜시의 초상화를 담았고, `아녜시의 마녀곡선’이라고 불리는 대수곡선을 플래시로 표현했다.

구글이 주목한 여성, 아녜시는 어떤 사람일까? 다음은 위키백과에 실린 아녜시에 대한 소개글이다.

아녜시는 이탈리아의 언어학자이면서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다. 아녜시는 미분학과 적분학을 함께 다루는 책을 처음으로 저작하여 수학계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그녀는 볼로냐 대학교의 명예교수였다. Dirk Jan Struik는 아녜시를 "히파티아 이래로 가장 뛰어난 여성수학자"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구글이 그동안 선보였던 검색 화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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