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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9일 10시 52분 KST

멸종위기 처한 헥터돌고래(동영상·사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돌고래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뉴질랜드 북섬 연안에서만 발견되는 이 돌고래의 이름은 헥터 돌고래. 몸에 희미한 검은 무늬를 가진 이 예쁜 돌고래는 크기가 1.2~1.5m에 불과하다.

SBS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한때 2만 9천여 마리가 넘던 헥터 돌고래의 개체 수가 지금은 7천 마리로 줄어서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011년 이미 이 돌고래가 처한 위험 상황을 보도했다. 가디언은 나일론으로 만든 고기잡이 그물이 사용된 1970년대 이래로 헥터 돌고래의 개체수는 계속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헥터 돌고래의 아종인 마우이 돌고래의 상황은 이보다 더 심각해 현재 확인되는 개체 수가 100마리도 되지 않는다.

다음은 헥터 돌고래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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