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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9일 17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19일 17시 57분 KST

김부선이 유튜브에 출연해 '이재명이 가끔 그립다'고 말했다(영상)

'국민들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고도 했다

김부선이 강용석과 김세의가 운영하는 ‘가로세로 연구소’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련된 언급을 했다.

 

 

김부선 씨는 ‘이재명씨에 대한 언급을 해달라’는 요청에 ”고소당할까봐 너무 무섭다”면서도 ”이재명씨가 안타까운 게 너무 무리하게 (연인관계였다는 주장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며 ”제가 거짓말 할 이유가 없고 거짓말 해서 누가 더 많이 잃겠냐”고 이야기했다.

김씨는 이어 ”사실 굉장히 은밀한 사생활이기도 해서 죽을때까지 침묵하기로 딸과 약속했다”면서도 ”이재명씨가 정말 무리수를 뒀다. 저를 고발한대서 많이 힘들었다”며 스캔들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회자가 재차 ‘이재명 시장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김부선은 ”솔직히 찬바람 불고 비가 오는 날은 가끔 그립다”며 ”왜냐면 재밌었다. 좋은 추억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부선씨는 인터뷰 말미에, 지금까지 벌어진 진실 공방에 대해 ”이건 사생활”이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이재명씨를 위해 잘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저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허언증 환자라고 했다”며 ”여러분 같으면 반격을 안하겠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김씨는 이걸 ‘공적인 일’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지도자가 인성이 비틀어지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들이 겪게 되는 것”이라며 ”제가 좀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꺼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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