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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02일 11시 41분 KST

심석희 선수가 월드컵 첫날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2일 저녁엔 '첫 메달'에 도전한다.

ARIS MESSINIS via Getty Images

심석희 선수(한국체대)가 쇼트트랙 월드컵 첫날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예선을 통과했다.

심 선수는 1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여자 1000m, 1500m, 혼성 2000m 계주에서 모두 예선통과에 성공했다.

가장 먼저 열린 1500m 예선에서 2분30초55를 기록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심 선수는 각 조 2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어진 1000m 경기에서도 심 선수는 1차 예선(1분31초731)과 2차 예선(1분30초845) 모두 2위에 올라 예선을 넘었다.

개인종목은 물론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심 선수의 기량은 변함이 없었다. 예선에서 휴식을 취한 심선수는 준준결승에서 황대헌, 임효준(이상 한국체대), 김건희(만덕고)와 함께 출전해 조 1위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한국 시간으로 2일 저녁에는 여자 1500m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3일에는 1000m와 혼성계주,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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