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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2일 09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4월 02일 17시 37분 KST

나영석 PD가 지난해 받은 연봉이 공개됐다. CJ 오너일가보다 많다.

CJ ENM 내에서 2위다.

뉴스1

tvN에서 ‘신서유기‘, ‘윤식당‘, ‘스페인 하숙’ 등을 연출한 나영석 PD가 지난해 받은 연봉이 공개됐다. 4월 1일, CJ ENM이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지난해 CJ ENM에서 연봉을 받은 상위 5명 중에 1명이다. 1위는 김성수 전 총괄부사장으로 51억 2,100만원을 받았고, 2위가 나영석 PD다.

전자공시시스템

나영석 PD가 2018년에 받은 연봉은 37억 2,500만원이다. 급여는 2억 1,500만원이지만, 상여금이 35억 1,000만원이다. CJ ENM은 사업보고서에서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최고 시청률 19.4%를 비롯해 ‘신서유기6’, ‘알쓸신잡3’ 등 콘텐츠 제작 성과를 반영” 했고, ”업무 전문성, PD직군 코칭 및 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CJ ENM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상위 5명 중에는 나영석 PD외에도 또 다른 PD가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했고, 지난해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내놓은 신원호 PD다. 신 PD의 연봉은 25억 9,400만원인데 이중 9,900만원이 실제 급여이고, 24억 9,500만원이 성과급이다. 신 PD의 연봉에 대해서도 CJ ENM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최고 시청률 11.2% 및 국내외 콘텐츠 판매 성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건, 두 PD보다 적은 연봉을 받은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의 연봉이다. 물론 그래도 20억이 넘은 액수다. 이재현 회장의 연봉은 23억 2,700만원(급여 11억 2,200만원). 이미경 부회장은 21억 3천만원(급여 9억 2,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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