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04월 05일 14시 39분 KST

"손학규 찌질하다"고 비난한 이언주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당원권 1년 정지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손학규 당대표에게 ”찌질하다”고 비난한 이언주 의원에 대해 당원권 1년 정지를 결정했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20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같은 당 손학규 대표를 향해 ”제가 보면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창원에서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정말 찌질하다. 솔직히 말해서 정당이라는 건 아무것도 없어도 있는척 해야 한다. 너무 절박하게 매달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그것도 그럴듯하게 명분이 있을 때 절박하게 하면 국민이 마음이 동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나 살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짜증 난다”

“(현 정권을) 심판하는데 작지만 힘을 보태야지 몇 프로 받으려고 훼방 놓는 것밖에 안된다. 손학규 대표가 완전히 벽창호고, 최고위원들도 (후보 내지 말자고) 강력히 반발한 것으로 아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서 손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이에 윤리위는 5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언주 국회의원에 대하여 금일 소명서를 제출받아 당헌당규 및 윤리규범 위반 사항에 대해 심의하였다”며 징계 결과를 발표했다.

윤리위는 징계 결과를 당 최고위원회의에 통보할 예정이다

PRESENTED BY 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