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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4일 09시 38분 KST

박유천의 구속 여부 결정할 영장실질심사가 26일 열린다

필로폰 양성 반응은 그의 다리털에서 확인됐다.

뉴스1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수 박유천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26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립과학수사원의 마약 정밀검사 결과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23일 박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16일 압수수색으로 박씨의 머리카락과 체모 등을 확보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했는데, 일부에서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필로폰 양성 반응은 박씨의 다리털에서 확인됐다.

박씨는 올해 2~3월 전 약혼자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와 함께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확보한 증거는 △마약 공급책의 것으로 보이는 계좌에 돈을 입금하고 20~30분 뒤 다른 장소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찾아가는 CCTV 영상 △오른쪽 손등의 상처 △박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이용 흔적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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