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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1일 16시 48분 KST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손흥민의 3경기 출장 정지를 확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나설 수 있다.

Simon Hofmann - UEFA via Getty Images

손흥민(27·토트넘)의 3경기 출장 정지가 확정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1일(한국시간) 2018-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손흥민의 징계에 대해 FA(잉글랜드축구협회)에 항소했지만 결국 판결을 바꾸지 못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항소가 기각됐다는 뜻이다.

FA는 지난 7일 손흥민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4일 열린 본머스와 EPL 37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3분 상대 헤페르손 레르마를 밀어서 넘어뜨리면서 퇴장 명령을 받은데 따른 징계다.

손흥민의 EPL 진출 후 개인 첫 퇴장이었다. 손흥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토트넘은 본머스에게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출장 정지 경기 수를 줄이기 위해 항소했지만 FA가 이를 기각하면서 손흥민은 향후 3경기에서 뛸 수 없게 됐다. 오는 12일 열리는 에버턴과 시즌 최종전은 물론 2019-20시즌 개막전과 2라운드 경기까지 출장이 불가능하다.

다음달 2일 열리는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나설 수 있다. 이 경기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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