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9년 05월 25일 11시 48분 KST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남성에게 벌어진 아주 기이한 일

낯선 이가 침입했다. 그런데 물건을 하나도 훔쳐 가지 않았다. 대신, 집을 아주 깨끗하게 청소해 놓았다.

미국 매사추세츠 말버러에 사는 네이트 로만은 최근 기이한 일을 겪었다. 지난 15일,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보니 낯선 이가 집에 몰래 들어왔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라진 물건 단 하나도 없었다.

대신.... 집이 매우 깨끗하게 청소돼 있었다. 침대가 정돈돼 있었고, 먼지도 말끔하게 정리돼 있었으며, 화장실 역시 깨끗하게 변신해 있었다. 심지어, 화장실 휴지로 장미 장식까지 누군가가 해놓았다. 

그는 ”정말 이상하고 기이한 일”이라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지역 경찰에 따르면, 유사 사건이 벌어진 적은 그동안 없었으며 목격자도 찾을 수 없어 청소해놓은 범인(?)의 정체를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로만은 자신이 뒷문을 닫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마도, 청소 서비스 직원들이 실수로 다른 집을 방문해 청소를 해놓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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