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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1일 17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6월 12일 10시 52분 KST

[오보 정정] 한국 정부는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성폭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뉴스1

오보 정정(6월 12일 10시 35분) : 통신사 ‘뉴스1’이 작성하고 허프포스트가 전재한 아래 기사의 핵심적인 내용이 외교부가 밝힌 내용과 맞지 않아 이를 수정합니다.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성폭행 피해로 태어난 라이따이한들이 우리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1일 외교부는 ”정부는 한·베트남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성폭력이 있었다는 것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인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라이따이한들이 최근 UN인권위원회 조사와 한국군 병사의 DNA 감정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주영국 한국대사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향후 대응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라이따이한들은 이번 서한에서 DNA 감정을 통해 친자임이 확인될 경우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을 요구하면서 런던 중심부에 라이따이한 동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우리나라하고 베트남은 1992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불행한 과거를 뒤로 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공동인식 하에 양국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수정 전 기사 원문 : 뉴스1, 6월 11일 17시 35분 송고)

그는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성폭력이 있었다는 것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확인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정 : 허프포스트, 6월 12일 10시 40분 작성)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성폭력이 있었다는 것를 정부가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김 대변인은 ”정부는 앞으로 우호관계가 계속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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