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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0일 12시 02분 KST

'프듀X' 끝나고 팬들이 탈락에 충격 받은 두 사람(영상)

강력한 데뷔조로 추측됐었다

엠넷

엠넷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가 막을 내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프듀X’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최종 데뷔 멤버 11인이 공개됐다. 멤버는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다.

결과가 나온 뒤 일부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강력한 데뷔조라고 생각했던 이진혁과 김민규가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mnet

이진혁은 데뷔권에서 벗어난 38위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리더십과 탄탄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아 2위(최고 순위)까지 상승했다. 특히 생방송 직전에도 3위의 순위를 기록한 만큼 데뷔에 의심이 없는 멤버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러나 ‘누적 투표수’가 순위를 갈랐다. 이진혁은 생방송 문자투표 합산으로 파이널에서 11위를 기록했으나, 이전과 달리 열한 번째 멤버는 누적투표수로 결정해 이은상이 엑스원의 마지막 멤버가 됐다. 이에 이진혁은 데뷔를 눈 앞에서 놓치게 됐다.

 

김민규의 탈락도 이변으로 평가받는다. 김민규는 투표가 시작된 뒤 단 한 번도 데뷔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지지 기반을 자랑했다. 한 번 10위로 내려앉긴 했지만, 금세 상위권으로 올라선 이력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생방송 문자투표 합산 결과 김민규는 순위가 17위로 급락하며 엑스원의 멤버가 되지 못했다. 오로지 ‘최애’ 한 명만 뽑을 수 있는 ‘원픽’으로 투표가 진행된 점이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은 향후 5년 간 함께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