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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4일 14시 42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7월 24일 15시 25분 KST

마블의 '팔콘 & 윈터솔저'에는 또다른 반가운 얼굴이 나온다

최악의 빌런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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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에도 팔콘과 윈터솔저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팔콘 & 윈터솔저’(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를 통해서다. 그런데 이 시리즈에는 두 슈퍼히어로 외에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이 나온다고 한다.

7월 24일, ‘엠파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얼굴은 코믹콘에서 갑자기 공개됐다. 지난 주말 코믹콘에서는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와 팔콘을 연기해온 안소니 맥키, 그리고 윈터솔저 역의 세바스찬 스탠이 함께한 패널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들이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영상 하나가 재생됐다. 해킹에 의해 행사를 방해하는 것처럼 나타난 이 영상에는 의외의 얼굴이 담겨있었다.

바로 헬무트 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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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제모는 ‘캡틴 아메리카‘의 코믹스에도 설정된 인물이고,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도 나왔다. 그는 버키를 이용해 테러를 조작하고, 토니 스타크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이용해 어벤져스 멤버들을 서로 대립시켰다. 영화에서 헬무트 제모를 연기한 배우는 다니엘 브륄이다. 해당 영상에도 다니엘 브륄이 등장했다. 이 영상은 행사장에서만 공개됐지만, 다니엘 브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캡쳐 장면을 공개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헬무트 제모는 죽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블랙 팬서에 의해 제지당했고 이후 베를린 대테러본부의 감옥에 갇혔다. 이때 마틴 프리먼이 연기한 에버렛 케네스는 그에게 ”너의 계획이 실패했다”고 말하는데, 제모는 ”과연 실패했을까?”라고 말했다. 헬무트 제모가 ‘팔콘&윈터솔저’에 등장한다고 가정했을 때, 정말 그의 계획은 실패한 게 아닐 수 있다.

‘팔콘&윈터솔저’는 오는 2020년 가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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