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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5일 12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2월 05일 12시 28분 KST

화성이 핵전쟁으로 멸망했다는 이론이 등장했다

Getty Images/Hemera

물리학자 존 브란덴버그 박사가 왜 화성에 아무런 생명체가 살지 않는가에 대한 획기적인 이론을 제시했다.

핵전쟁으로 모두 섬멸되었다는 이론이다!

나사의 큐리오시티 로버가 보낸 화성 풍경

플라스마 물리학자인 브란덴버그는 오래전 두 종류의 화성인(박사가 이름 붙이길 키도니언과 유토피언)이 존재했을 거라 주장하면서, 이 두 화성인은 아마도 다른 외계인에 의해 말살되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화성의 토양이 자기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말한다. 화성 토양의 색깔과 합성물질을 살펴보면 '핵융합-핵분열 조합으로 이루어진 폭발'의 결과물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나사 화성 탐사선인 '마스 오디세이'가 화성 대기로부터 측정한 고농도 크세논 129와 지표면의 우라늄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내놓았다.

화성을 탐사중인 나사의 큐리오시티 로버가 보낸 사진

다른 과학자들은 화성 토양에 대한 브란덴버그의 주장이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화성 대기층에 크세논-129(Xenon - 비활성 기체 원소)가 존재한다는 것이 그리 특별하지는 않다고 반박한다. 크세논-129는 일반적으로 우주에서 찾기 쉬운 물질이기 때문이다.

브란덴버그의 이론은 '우주학과 입자물리학회지(Journal of Cosmology and Astroparticle Physics)'에도 개재됐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K의 Life On Mars Was Eradicated By Nuclear War Says Expert를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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