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4년 12월 08일 10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2월 08일 10시 44분 KST

화성에서 발견된 '와플' 지형은 용암의 흔적일까?(사진)

최근 화성 표면에서 기묘한 지형이 발견됐다. 벨기에 와플 같기도 하고 인간의 두뇌 같기도 한 모양새다.

대체 이 지형은 뭘까?

12월 3일 나사의 화성궤도탐사선에 의해 촬영된 이미지

약 2.5km의 이 흙더미는 과학자들에 따르면 화성 아사바스카 계곡 근처의 이 지형은 용암이 흐르던 흔적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있는 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지난 수요일 이런 성명을 발표했다.

"화산 활동이 이런 지형을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어쩌면 용암이 이 지형 아래로 스며들어 지형을 부풀게 했을 수 있다. 원래 이 지형에는 꽤 많은 얼음이 있었을 것이고, 용암의 열기에 의해 사라졌을 수도 있다. 이 구역에는 계속해서 과학자들을 의아하게 만드는 이 같은 지형들이 많이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보다 많은 새로운 이미지들을 토대로 더 정확한 설명을 내놓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궤도탐사선은 지난 2005년 8월 12일에 발사됐으며, 여전히 화성을 탐사하고 있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의 Mysterious Mars Mound May Be Result Of Ancient Lava Flows, NASA Says를 번역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