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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0일 12시 38분 KST | 업데이트됨 2014년 12월 30일 12시 44분 KST

삼성 이재용 부회장 8.6조원 '주식부자' 2위 등극

ASSOCIATED PRESS
Jay Lee, of Samsung Electronics Co., Ltd. walks to the morning session at the Allen & Company Sun Valley Conference in Sun Valley, Idaho, Wednesday, July 10, 2013. (AP Photo/Rick Bowmer)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 주가 급등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자산이 9조원에 육박했다.

3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폐장일 기준 10대 상장사 주식 부자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 회장의 상장주식 평가액은 12조3천393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조원(9.2%) 증가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1년 새 2위 자리를 굳혔다. 이 회장의 보유 상장 주식은 작년 말 1조1천530억원에서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으로 8조6천527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간 보유 상장 주식 자산의 격차는 3조6천866억원 수준이다.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상장주식 평가액도 5조8천845억원으로 3조1천675억원(116.6%) 증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자산은 5조8천268억원으로 1년 새 1조1천414억원(16.4%) 감소했으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조9천486억원으로 7천894억원(25.0%) 증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도 3조5천178억원으로 9천495억원(37.0%) 늘어났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도 각각 2조5천382억원의 상장주식을 보유해 올해 10대 상장주식 부자 대열에 새로 들어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상장주식은 1조9천803억원으로 4천922억원(33.1%) 증가했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1조5천542억원의 상장주식을 보유해 자수성가 부자로 10대 주식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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