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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4일 11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1월 14일 11시 57분 KST

이것은 선사시대 선조들의 섹스토이인가?(사진)

섹스토이는 20세기의 발명품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섹스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고, 짝을 찾지 못하는 사람도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당연히 섹스토이도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어야 마땅하다.

몇몇 고고학자들이 최근 빙하 시대에 만들어진 '몽둥이'들을 발견했다. 몽둥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이것들은 사실 돌로 깎은 딜도에 더 가까워 보인다.

이 딜도들은 무려 기원전 3만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걸 어디에 썼냐고? 글쎄. 좀 보수적이고 학술적으로 말하자면 '의식'에 사용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만, 역시나 아무리 생각해도 명백한 섹스토이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번 발굴을 주도한 마틴 룬트크비스트는 "딜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됐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하면서도 "물론 그 시대에도 누구든지 이걸 보고 그걸 떠올리지 않았을 리 없다"고 덧붙였다.

그렇다. 이게 선사시대 섹스토이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섹스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짝을 찾지 못하는 사람도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그러니 당연히....

H/T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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